해양수산부가 6월 22일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어촌 청소년 및 수산계 대학생 대상 뉴질랜드 현지 연수 프로그램의 최종 선발자를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뉴질랜드로 파견될 참가자 선발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촌 지역 청소년과 수산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뉴질랜드에서의 어학연수와 실무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국 간 FTA 수산협력사업이라는 국제 협약 틀 속에서 추진되는 만큼, 국내 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인력 양성을 동시에 목표로 한다. 뉴질랜드는 세계적 수산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어, 현지 연수를 통해 국내 청년들이 국제 수준의 기술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촌 지역 경제의 지속성 확보는 현역 종사자뿐 아니라 차세대 인력 양성에 달려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촌 청소년들에게 수산업의 현대적 가능성을 제시하고, 수산계 대학생들에게는 국제적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이러한 국제 교류 사업이 국내 수산업 인력의 질적 향상으로 연결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양수산부는 선발된 참가자들이 2026년 뉴질랜드 연수를 통해 글로벌 수산 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