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와 경산시가 2026년 3월 11일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비수도권 지역의 취업 기회를 창출하려는 움직임이다.

영남대학교와 경산시는 2026년 상반기 취업박람회를 통해 대학생 구직자들이 채용기업과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기업 채용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최근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을 정책의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비수도권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방향성 속에서 영남대학교 취업박람회 개최는 지역 고용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년간 비수도권 지역의 일자리 수급 상황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채용 연계 활동이 확대되는 추세다. 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지역 기업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인력 수급 기회를 제공하는 양방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개별 박람회의 실제 취업 성과나 참여 규모에 대한 구체적 통계는 아직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았다. 향후 이러한 지역 취업 연계 사업이 비수도권 인재 유출 감소로 이어지는지 정책 효과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다.

영남대학교의 취업박람회는 정부의 지역 일자리 정책과 지역 대학이 연계하는 구체적인 사례로서, 앞으로 유사 박람회 확대 시 성과 측정 기준 마련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