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 통계에 따르면 귀농가구는 전년 대비 6.0% 증가한 반면, 귀촌가구는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집계한 2025년 귀농어귀촌 가구 및 인구 동향은 농촌 이주 추세가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귀농가구는 8,735가구로 전년 8,243가구보다 492가구 증가해 6.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귀어가구 또한 586가구로 전년 555가구 대비 31가구 늘어나 5.6% 증가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귀촌가구는 316,977가구로 전년 318,658가구보다 1,681가구 감소하며 0.5%의 낙폭을 나타냈다.

귀농과 귀어 부문의 증가는 농어촌 지역으로의 정착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귀촌 규모의 축소는 도시 근교 농촌 지역으로의 단순 이주 관심이 상대적으로 감소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이번 통계는 정부의 농어촌 인구 정책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귀농·귀어 증가 추세의 지속성과 귀촌 감소 원인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정책브리핑 (국가데이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