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22일 산하 기관의 과장급 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유산정책국,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등 주요 부서의 보직 변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인사 대상자는 박정섭 유산정책국 교육활용과장(부이사관), 장구연 문화유산국 역사유적정책과장(서기관), 박근용 자연유산국 동식물유산과장(과학기술서기관), 김태영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장(과학기술서기관), 길태현 국립무형유산원장(서기관), 송인헌 현충사관리소장(서기관) 등 6명이다.
국가유산청은 문화재 보존과 관리, 무형유산 전승, 궁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차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해당 부서들은 국내 문화유산의 조사·연구·보전부터 활용·교육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각 부서의 업무 효율성 강화와 조직의 신진대사를 목표로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 조직에서는 주기적인 보직 순환을 통해 관련 정책의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모색해 왔다.
국가유산청은 새 보직자들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업무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