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 환경 보존을 목표로 정화활동과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 단속을 결합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해안산불방지센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울진금강소나무숲길안내센터,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해 공동으로 산림보호에 나섰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보호 실천을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로 산림과 하천, 계곡 지역의 무단점거 시설과 불법구조물로, 이들이 자연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산림청 산하 지역 관리소의 이같은 활동은 법질서 유지와 공공자원 보호라는 기본 책무에 기반하고 있다. 정부 기관이 지역 주민 및 관련 단체와 협력해 환경 단속을 추진하는 방식은 사회적 자정능력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앞으로 이같은 협력체계가 지속적으로 작동한다면 산림훼손 사건의 조기 적발과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순 단속을 넘어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확대되는지가 향후 과제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