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6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이두희 국방부차관 주재로 한-미 국방 방산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양국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지난 23일 미국 수도에서 한-미 국방 방산협력 컨퍼런스를 주관했다. 양국 방위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방력 증진과 관련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한국과 미국은 장시간 안보 협력을 유지해온 동맹국이다. 국방 분야의 방산 협력은 한반도 안정과 역내 평화 유지를 위한 실질적 수단으로 기능해왔다. 양국은 정기적인 협의와 대화를 통해 방위산업 협력을 확대해왔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

워싱턴에서의 직접 대면 협의는 양국 국방 당국 간 신뢰와 상호 이해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한-미 국방 협력의 심화는 역내 안정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다. 앞으로 양국은 방산 분야에서 더욱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